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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퀴즈

사전에 있는 순우리말 200개를 뜻과 쓰임까지 익힙니다.

진행 방법

  1. 1낱말을 주고 뜻을 묻거나, 상황을 주고 그 낱말을 묻습니다. 보기 넷 중 하나를 고르세요.
  2. 2고르면 바로 뜻과 어떤 자리에서 쓰는 말인지가 함께 나옵니다.
  3. 3열 문제가 끝나면 점수와 함께, 놓친 문제의 낱말·뜻·쓰임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친구에게 공유하고 함께 즐겨보세요

사전에 없는 말이 섞여 돕니다

"예쁜 순우리말"이라며 도는 목록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말이 꽤 섞여 있습니다.

나린(하늘이 준), 아띠(친구), 그린내(연인), 온새미로(자연 그대로), 늘솔길(솔바람 부는 길) 같은 것들입니다.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알 수 없지만, 윤슬이나 가람처럼 진짜 사전에 있는 말과 나란히 돌아다녀서 가려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여기 200개는 사전에 있는 것만 담았습니다. 못 미더운 것은 아깝더라도 뺐습니다. 놀거리에 올려 두면 배우러 온 사람이 없는 말을 배워 가기 때문입니다.

순우리말 퀴즈 화면 — 낱말이 크게 뜨고 그 아래에 뜻 보기 넷이 놓인 모습

낱말을 여덟 갈래로 나눴습니다

낱말을 하늘과 날씨, 때와 날처럼 여덟 갈래로 나눴고 갈래마다 고르게 담았습니다.

  • 하늘과 날씨 — 윤슬, 는개, 무서리, 상고대.
  • 때와 날 — 그끄저께, 갓밝이, 해거름, 달포.
  • 사람의 됨됨이 — 도탑다, 미쁘다, 의뭉하다, 앙칼지다.
  • 마음과 느낌 — 시나브로, 애면글면, 사무치다, 심드렁하다.
  • 걸음과 몸짓 — 겅중겅중, 가재걸음, 손사래, 엉거주춤.
  • 땅과 물 — 여울, 너울, 고샅, 에움길.
  • 살림과 세간 — 뒤주, 시렁, 함지박, 부지깽이.
  • 세는 말 — 두름, 접, 쾌, 자밤.

세는 말을 따로 두었습니다

물건을 세는 단위에도 고유어가 있습니다. 굴비 한 두름은 스무 마리, 마늘 한 접은 백 개, 바늘 한 쌈은 스물네 개입니다.

지금도 시장에서 쓰이는 말인데 뜻을 모르고 지나치기 쉬워서 갈래를 따로 두고 스물다섯 개를 담았습니다.

한자어는 넣지 않았습니다

우리말처럼 들려도 한자가 있는 말이 있습니다. 야속하다는 野俗, 미명은 未明입니다. 소리만 듣고 넣으면 순우리말 퀴즈가 아니게 됩니다.

넣기 전에 한자가 있는 말인지 먼저 봅니다.

보기가 비슷한 것은 일부러입니다

오답 셋을 같은 갈래에서 고릅니다. 그래서 하늬바람 문제에 마파람·샛바람·높새바람처럼 방향을 나타내는 다른 바람 이름이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모두 '○쪽에서 부는 바람'이므로 방향을 알아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결이 다른 말을 섞으면 뜻을 몰라도 답이 보입니다. 세는 말도 마찬가지로 두름 문제에 쾌나 축처럼 스무 마리를 세는 다른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무엇을 세는 말인지 알아야 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뜻이 겹치는 말을 한 갈래에 두지 않았습니다

보기 넷 중 둘이 정답이 되면 문제가 아니라 시비가 됩니다. 그래서 잰걸음과 종종걸음처럼 사실상 같은 뜻인 짝은 하나만 남겼고, 살갑다·곰살궂다처럼 싹싹하다와 잘 갈리지 않던 말은 다른 낱말로 바꿨습니다.

무서리와 된서리처럼 분명히 갈리는 짝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묻는 방향이 둘입니다

낱말을 주고 뜻을 묻기도 하고, 상황을 주고 그 낱말을 묻기도 합니다. 한 방향으로만 물으면 열 문제가 같은 모양이 되어 낱말이 200개여도 판이 하나로 느껴집니다.

어느 쪽으로 물을지는 판 번호로 정해지므로, 링크를 받은 사람도 같은 방향으로 풉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른 사람도 같은 낱말을 보나요?

같은 날 첫 판이라면 그렇습니다. 그날 처음 뜨는 열 개는 어느 기기로 들어와도 같습니다. 다시 하기를 누르면 다음 열 문제로 넘어갑니다. 다만 점수와 며칠 이어서 풀었는지는 오늘 문제를 끝냈을 때만 각자의 브라우저에 남습니다.

몇 낱말이나 담겨 있나요?

200개입니다. 하늘과 날씨, 때와 날, 사람의 됨됨이, 마음과 느낌, 걸음과 몸짓, 땅과 물, 살림과 세간, 세는 말 여덟 갈래에 스물다섯 개씩 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순우리말이 왜 여기 없나요?

사전에 없는 말이어서일 수 있습니다. 예쁜 순우리말이라며 도는 목록에는 나린·아띠·온새미로처럼 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 섞여 있습니다. 못 미더운 것은 아예 뺐습니다.

아기 이름을 지으려고 왔는데요

이름 짓는 곳은 아닙니다. 낱말의 뜻을 맞히는 퀴즈라서 이름으로 쓸 만한지는 다루지 않습니다.

같은 문제가 또 나오나요?

'다시 하기'로 이어서 풀면 200개 낱말을 다 풀 때까지 같은 낱말이 문제로 다시 나오지 않습니다. 창을 닫았다 다시 열면 오늘 문제부터 다시 셉니다.

보기가 너무 비슷한데요

오답 셋을 같은 갈래에서 고르기 때문에 보기가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하늬바람 문제에 마파람처럼 틀이 같고 방향만 다른 말이 오답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자어는 안 나오나요?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말처럼 들려도 한자가 있는 말은 담지 않았습니다.

세는 말이 왜 들어 있나요?

두름·접·쾌처럼 물건을 세거나 재는 우리말 단위를 따로 익힐 수 있도록 한 갈래로 묶어 스물다섯 개를 담았습니다.

놓친 낱말을 따로 볼 수 있나요?

결과 화면에는 못 맞힌 낱말만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각 낱말의 뜻과 쓰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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