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만들었나요
서버 로그에 찍힌 User-Agent를 눈으로 읽으려니 괄호와 슬래시가 뒤엉켜 어느 게 브라우저 버전인지도 헷갈렸습니다. 붙여넣으면 항목별로 갈라 주면 되겠다 싶어 만들었습니다.
접속한 브라우저의 User-Agent를 자동으로 읽어 줍니다. 운영체제·브라우저·엔진·기기로 나눠 보여 주고, 다른 값을 붙여넣어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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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로그에 찍힌 User-Agent를 눈으로 읽으려니 괄호와 슬래시가 뒤엉켜 어느 게 브라우저 버전인지도 헷갈렸습니다. 붙여넣으면 항목별로 갈라 주면 되겠다 싶어 만들었습니다.
Note
붙여넣은 문자열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분석이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이뤄집니다.
User-Agent 확인 페이지를 열면 지금 접속한 브라우저의 User-Agent가 자동으로 채워지고 분석 결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결과 카드를 클릭하면 그 값이 복사됩니다.

입력창을 지우고 다른 문자열을 붙여넣으면 그 값을 기준으로 다시 분석해 줍니다. 원래 내 브라우저 값으로 돌아가려면 입력창 위에 나타나는 현재 브라우저로 초기화를 누르세요. 서버 로그나 다른 기기의 값을 확인할 때 쓰면 됩니다.

로그에서 복사한 문자열을 넣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넣은 것
Mozilla/5.0 (Macintosh; Intel Mac OS X 10_15_7)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131.0.0.0 Safari/537.36
나온 것
브라우저 Chrome 131.0.0.0
운영체제 macOS 10.15.7
엔진 Blink
기기 유형 데스크톱
초창기 브라우저들이 서로를 흉내 내며 이름을 덧붙인 역사 때문입니다. 크롬인데도 Mozilla·AppleWebKit·Safari 가 다 들어 있는 게 그 흔적입니다. 사이트가 "특정 브라우저만 지원"하던 시절, 차단당하지 않으려고 생긴 관행이 지금까지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 문자열을 눈으로 읽고 판단하면 틀리기 쉽습니다. 이 도구처럼 규칙에 따라 갈라 봐야 정확합니다.
붙여넣은 문자열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둘 다 Windows NT 10.0 으로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1에서도 이 값을 그대로 두었고, 브라우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 자세한 정보를 감추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쓰는 브라우저가 크롬 계열이라면, 브라우저가 추가로 알려 주는 값을 읽어 Windows 10과 11을 구분해 표시합니다. 이때도 그 값을 서버로 보내지 않고, 사용자에게 따로 물어보는 절차도 없습니다.
요즘 브라우저는 버전 뒷자리를 0으로 고정해 보냅니다(131.0.0.0). 기기를 특정하는 데 쓰이지 않도록 일부러 뭉갠 값이라 정상입니다.
애플이 iPadOS 13부터 아이패드가 스스로를 맥이라고 소개하도록 바꿨습니다. 데스크톱용 화면을 받기 위한 조치인데, 그래서 문자열에 Macintosh가 적혀 옵니다. 이 도구는 문자열에 적힌 대로 읽으므로 운영체제를 macOS, 기기 유형을 데스크톱으로 표시합니다. 문자열만으로는 구분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폰은 이 문제가 없어 정상적으로 iOS·모바일로 나옵니다.
맞는 값입니다. iOS·iPadOS에서는 애플 정책상 어떤 브라우저든 화면을 WebKit으로 그립니다. 아이폰의 크롬·엣지·파이어폭스는 껍데기만 다르고 실제로 페이지를 그리는 것은 사파리와 같은 WebKit입니다. 그래서 브라우저 이름은 Chrome으로, 엔진은 WebKit으로 표시됩니다.
있습니다. User-Agent는 브라우저가 스스로 적어 보내는 값이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접속 통계나 화면 최적화에는 써도 되지만, 보안 판단의 근거로 삼으면 안 됩니다.
브라우저가 웹사이트에 자기소개로 보내는 문자열입니다. 요청할 때마다 함께 전송되며, 사이트는 이 값을 보고 휴대폰용 화면을 내보낼지 같은 것을 판단합니다.
웹페이지를 화면에 그려 내는 핵심 부품입니다. 크롬·엣지는 Blink, 사파리는 WebKit, 파이어폭스는 Gecko를 씁니다. 같은 코드가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보이는 원인이 대개 여기 있습니다.
페이지를 열면 지금 접속한 브라우저의 User-Agent 문자열이 상단 입력창에 자동으로 채워지고, 바로 아래에 운영체제·브라우저·렌더링 엔진·CPU 아키텍처·기기 정보로 분석된 결과가 나타납니다. 복사 버튼은 입력창에 지금 보이는 문자열을 그대로 복사하고, 다른 값을 붙여넣어 분석한 뒤 내 값으로 돌아가려면 입력창 위의 현재 브라우저로 초기화를 누르면 됩니다.
네. 입력창의 내용을 지우고 분석하려는 User-Agent 문자열을 붙여넣으면 그 값을 기준으로 결과가 다시 계산됩니다. 서버 접근 로그에서 뽑은 값이나 다른 기기의 문자열을 넣어 어떤 브라우저·기기에서 접속했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현재 브라우저 값으로 되돌리려면 "현재 브라우저로 초기화"를 누르세요.
User-Agent 문자열만으로는 두 버전이 모두 "Windows NT 10.0"으로 표기되어 원리상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현재 접속한 기기에 한해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Client Hints(navigator.userAgentData)를 추가로 읽어 10과 11을 구분하고, 아키텍처 정보도 더 정확하게 보강합니다. 이 보강은 크로미움 계열(Chrome·Edge 등)에서만 동작하며, 붙여넣은 임의의 문자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전송되지 않습니다. 문자열 분석은 전부 브라우저 안의 자바스크립트에서 처리되며, 입력한 값이 서버로 올라가거나 저장되지 않습니다. 로그에서 가져온 값도 안심하고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User-Agent 문자열